제목[Title] 최악
작성자 [Name] 진짜 최악 등록일 [Date] 20-06-02 16:49 첨부파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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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 2일) 하남 스타필드 점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와 함께가서 양송이 스프, 스프링롤, 치킨마크니, 플레인난, 버터난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에피타이저 / 메인 음식 순서가 없이 나왔지만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넘기려 하였습니다.
순서가 상관없이 나왔다고 한들 맛이라도 있어야하는데, 난을 빼고선 모두 전자렌지에 돌린 듯한 느낌과 맛이었습니다.
또한, 결제 시 여성직원에게 맛을 보시고 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라 하니 "아..네.." 라고 하시더군요. 손님이 문제점을 말해도 해결을 하려거나 죄송하단 사과 한마디 없고, 어쩌란건가.. 싶은 얼굴로 쳐다보셨습니다.

1. 양송이스프 : 양송이는 찾아볼 수 없으며 점성과 맛 모두 우유를 뜨겁게 데운 것이었습니다.
2. 스프링롤: 주문받을 때, "이건 안돼요 물어봐야 돼요" 하더니 와서 아무말이 없기에, "주문 가능해요?" 물으니 짜증스럽게 "돼요" 라고 하였습니다.
3. 치킨마크니: 레토르트 인도커리를 데워먹을 때도 이것보단 맛있었습니다. 우선 질감부터 꺼끌꺼끌하며 덜 데워져 기름기가 위에 둥둥 떠있었고, 치킨조차 냄새납니다. 그리고 물을 탄 것 처럼 멀건 맛이 납니다. 여태껏 먹은 치킨 마크니는 부드러운 크림같은 음식인데 잘못 가져다줬나 할 정도였습니다. (스크램블, 순두부, 혹은 치즈만들 때 처럼 커리 안에 뭉글뭉글하게 뭉쳐져있었습니다.)

어머님과 오랜만에 만나는거여서 맛있는걸 사드리려고 방문하였는데, 돈이 너무 아깝고 화가 나네요.
받자마자 모든 것이 다 맛이없어서, 얘기하고 나갈까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그냥 먹고 나가자해서 참긴했습니다만, 아직도 기분이 나쁩니다.
맛이 없어도 서비스라도 좋은 것에 반해, 모든게 이렇게 별로인 식당을 최근에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데 그런 곳을 제 발로 걸어갔다는게 어이없습니다.

이 글을 쓰려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최근 글 모두 스타필드점에 대한 불만이던데, 읽어보니 고객의 소리에 너무 일관적으로 안일하게 답변하시고 불만글이 올라왔는데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것을 보니 매장관리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네요.
불만을 제기했을 때 최소한의 사과할 줄 아는 서비스와 또한 돈 받고도 안먹고 싶은 맛을 제공받은 것에 대해 사과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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