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Title] | 오랜만에 먹어본 에베레스트 | ||||
작성자 [Name] | 지나가는이 | 등록일 [Date] | 23-05-30 22:55 | 첨부파일 [Fi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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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양재점에서 식사하고 계산하면서 가게 명함이 있길래 무심결에 한장 챙겻습니다.
에베레스트 이름을 가진 네팔음식점이 많잖아요.
저녁에 아무생각 없이 명함을 보니 동대문점이 있길래 주소 검색을 해보니
2004년인지 2005년인지.. 친척누나 카메라에 들어 있던 사진만 보고 20살 친구들끼리 우르르 찾아갔던곳 동대문 에베레스트가 맞네요.
그때 저는 네팔정식을 먹었는데 국물만 떠먹고 건더기 안먹었다고 사장님이 '아 이게 같이 먹어야 맛있는건데' 하며 아쉬워하셧던 기억이 있어요.
나오면서 설탕이랑 큐민도 십고밷고 하라고 하시고..ㅎㅎ
연애할때 종종 한번씩은 동대문점을 갔었는데 나이가 차니 찾아가서 먹는건 쉽지 않네요.
그래도 가까운곳에 양재점이 생겨서 좋습니다.
종종 들르겠습니다. 제겐 추억이 많은 음식점 이거든요.
에베레스트 이름을 가진 네팔음식점이 많잖아요.
저녁에 아무생각 없이 명함을 보니 동대문점이 있길래 주소 검색을 해보니
2004년인지 2005년인지.. 친척누나 카메라에 들어 있던 사진만 보고 20살 친구들끼리 우르르 찾아갔던곳 동대문 에베레스트가 맞네요.
그때 저는 네팔정식을 먹었는데 국물만 떠먹고 건더기 안먹었다고 사장님이 '아 이게 같이 먹어야 맛있는건데' 하며 아쉬워하셧던 기억이 있어요.
나오면서 설탕이랑 큐민도 십고밷고 하라고 하시고..ㅎㅎ
연애할때 종종 한번씩은 동대문점을 갔었는데 나이가 차니 찾아가서 먹는건 쉽지 않네요.
그래도 가까운곳에 양재점이 생겨서 좋습니다.
종종 들르겠습니다. 제겐 추억이 많은 음식점 이거든요.